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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actal usuality
오늘 방문한 곳은 더현대서울 커플리즈 팝업스토어입니다. 커플인 분들이 가장 재밌게 즐길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저도 아내의 요청으로 혼자 방문해 보았습니다. 인스타에서 토끼찡 곰돌찡을 그리는 작가님이 그린 그림에 엄청 공감을 하더라고요 ㅎㅎ umeus작가님이 게재한 팝업스토어관련 피드 https://www.instagram.com/p/C5iBm4urJUd/?utm_source=ig_web_copy_link&igsh=MzRlODBiNWFlZA== 비트윈캐릭터는 별로 관심이 없어서 패스했는데 나중에 다시 가보니 비트윈 굿즈 중에는 품절된 것도 있더군요!? 대한민국 커플의 힘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던 순간이었습니다. 팝업스토어 내 외부 사진 배너에 빙고 이벤트 등 뭐 이것저것 있는데요 빙고는 사실 모든 ..
오늘 방문한 곳은 더현대서울에서 진행 중인 이케아 팝업스토어입니다. 이케아는 대형마트 중에서도 대한민국에 들어와서 성공한 몇 안되는 브랜드 입니다. 물건 고유의 용도, 쓰임에 집중하고 단조로우면서도 통일감있는 디자인, 무엇보다 거품을 싹 뺀 저렴한 가격으로 한국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지 않았나 싶은데요. 서울이 아닌 외곽에 위치하고 있고 (주말에 가려면 길이 반드시 막힐 수 밖에 없는) 가구, 주방용품, 인테리어 용품의 특성상 한 번 구매하면 재방문까지의 텀이 길어 개인적으로 자주 방문하게 되지는 않았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케아가 근처까지 찾아와 준다고 하면 언제나 환영이죠. (고덕 이케아 기다리고 있습니다.) 더현대서울에서 열린 이케아 팝업스토어에서는 무엇을 판매하고 있는지, 알아보도록 할게요. 팝업..
채우기 없음 단축키 입력하는 방법 고객과 파일을 주고받다보면, 하이라이트 처리를 하거나 색을 전부 지워야 하는 경우가 잦다. 이 경우 범위를 지정하고 (뭐 보통 Ctrl + A하겠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많으니) ALT + H + H + N 을 순서대로 누르면 셀을 채우고 있던 색이 모두 없어진다. 연속으로 누르는 알파벳이 있어, 사용하다보면 꽤나 손에 금방 익숙해진다. 피벗테이블 새로만들기 단축키 피벗테이블은 통계, 평균, 잘못된 데이터가 있는지 검토하기 좋은 기능이다. 단축키를 알기 전에는 빠른실행에 추가 후 범위 선택하고 클릭해서 만들었어야 했는데, 사실 이것도 그렇게 나쁘지는 않았다. 그러나 작업을 거듭 반복할 수록 마우스에 손이 한 번 덜 갈 뿐인데, 뭔가 작업속도가 엄청 빨라진 것 같은 느낌이..
오늘 방문한 곳은 누군가 치킨맛집이 어디냐 묻거든 고개들어 청량리를 보게하라 아내가 예전부터 가고싶어했던 청량리 통닭골목을 다녀왔습니다. 제가 방문한 식당말고도 더 많은 치킨집이 있지만 과거에 비해 숫자가 많이 줄은 듯 합니다. 식당 내외부 사진 다른 통닭집들이 다 웨이팅이 있어서 웨이팅이 없고 비교적 조용해 보이는 우리통닭으로 향했습니다. 밖에는 가마솥에 기름이 끓고있었고, 포장 손님들이 몇몇 기다리고 계셨어요. 저희가 식당앞을 여러번 지나쳐갔는데 쳐다보고도 호객행위를 하지 않으셔서, "아..찐인가?" 싶었답니다. 메뉴판 반반을 어떻게 시켜야 하나 여쭤봤더니 통닭가격에 2000원 추가하면 된다더군요. 양념값인가봐요. 주문한 음식사진(반반치킨) 사진에서도 바삭함이 느껴지시지 않나요? 반반(중) 입니다. ..
로봇커피의 끝판왕이 왔다 라운지엑스 바리스드립 팝업스토어 누군가 IFC몰 안에서 커피를 먹으려면 어디로 가냐? 라고 물어보시면 망설이지마시고 라운지엑스 로봇팔커피요~라고 대답을 해주세요. 첫 오픈부터 리뉴얼 전까지는 로봇은 단순히 컵을 옮기는(문송합니다..) 작업만을 반복하는데도 끊임없이 에러가 발생해서 늘 휴먼 브루잉 커피를 마셨었는데요. 그 라운지엑스가 더현대에 팝업스토어를..! 그것도 주말에..! 감격에 찬 소식을 듣고 팝업스토어가 오픈한 당일 바로 방문해보았습니다. 큰 카메라로 촬영을 하는사람도 있었고요. 사람들이 둘러싸서 뭔가 핸드폰을 보고있긴한데.. 팝업스토어이긴한데.. 다가가지 못하는 것 같았거든요. 알고보니 이미 참여를 마치고 내려지는 커피를 기다리고 계셨던 거였답니다. 이벤트 참여는 인스..
필터커피로 사치를 부리고 싶은날 송주빈커피 제가 주로가는 쌀국수집이 있는 건물에 좋아하는 카페가 두 곳이나 있어서 행운이에요 아프리카 시절부터 옛 기억을 새록새록 떠오르게하는 일리커피와 송주빈 커피가 있거든요. 회사 동료분들과 점심을 먹고 맛있는 커피 먹으러가자! 해서 송주빈커피를 다녀왔습니다. 카페의 특징 시그니처부터 대부분의 메뉴는 드립커피로 되어있어요. 만일 필터커피가 처음이어서 무엇을 골라야 할지 잘 모르시겠다면, 반드시 그렇다고는 할 수 없지만 산미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에티오피아 케냐 콜롬비아 원두가 들어간걸 고르시고 브라질, 과테말라 등은 비교적 산미가 덜한 원두로 고소하거나 견과류 향이 진한 커피를 즐기실 수 있을 거에요. 시그니처에도 에티오피아 원두가 블렌딩 되고요. 매번 달라지는건가..?..
더현대서울 가봐야하는 카페 올댓커피(All that coffee) 올댓커피는 더 현대 서울 지하 1층에 위치하고 있어요. 더현대서울에는 네임드 카페들이 많은데 (카멜, 테일러커피 등) 올댓커피도 그 중 하나라고 할 수 있어요. 다만 더 에스프레소 전문점? 인 곳입니다. 카페의 특징 이곳에서 가장 비싸게 마시는 에스프레소는 메뉴에서 비싼것을 고를 수도 있지만, 바로 편하게 의자에 앉아서 먹는 것이에요. 아니 비스트로나 카페 테라스에 앉아서 먹는것도 아니고, 지하랑 다름없는 공간에서 테라스인 척 만들어놓은 테이블에서 먹는게 왜 비싼지 싶겠지만 몇개 없거든요 테이블이..저도 정말 운좋을때 한 번 앉아봤었네요. 포장을 하거나 서서마시는 바(bar)에서 즐기시면 조금은 더 저렴하게 커피를 맛볼 수 있습니다. 커피..
이번 고속도로 휴게소는 옥계휴게소입니다. 강원도를 가는길, 동해고속도로를 타다가 들린 옥계휴게소 ! 바다가 보이는 몇 안되는 휴게소일 것 같은데요. 규모는 작지만 이것저것 볼거리가 많았습니다. 휴게소 사진 고속도로 명소로 뽑혔다고 해요. 경치가 좋아서인가? 카페 드랍탑도 보입니다. 표지판을 두지 않고 기둥에 방향을 표시해두어 찾기가 쉬웠어요. 무언가 먹으러 들린것이 아니라 기름넣고 잠시 쉬었다 가자는 의미에서 들린곳이어서 여유있게 바다를 구경하러 갔습니다. 정말 바다가 잘 보이는 휴게소 맞네요! 바람은 많이 불었지만 사람들도 별로 없었네요. 차에 다시 타기 전 따듯한 커피를 하나 구입하기로 했습니다. 24시 무인카페 카페에서 사마시는것보다 좀 더 가성비 있는 것 같아요. 다른 휴게소에는 요즘 로봇이 만들..
오늘 방문한 곳은 안녕인사동 사위식당입니다! 인사동을 숙소로 잡았을때부터 사실 식당이 걱정이긴 했어요. 호텔 조식으로 브런치를 해결할 생각만 있었고, 가본곳이나 노포느낌의 식당들은 대부분 주말이나 휴일에 장사를 안하시더라고요.. ㅠ 결국 인스타감성맛집만 남는데 그런곳은 가격에 비해 맛이 뒷받침되는 곳은 많이 없어서 식당을 알아보려고 안녕인사동 관련 맛집을 계속해서 검색하다가 찾아가게 된 사위식당입니다. 낙곱새는 부산에서 시작된 메뉴입니다. 이 건물에도 식당이 꽤 많지만 여기만 사람이 바글바글 해서 들어가게 된 것 도 있습니다. 메뉴판 서울에서 낙곱새를 꽤 여러군데서 먹어봤는데요. 공통점이 배가 안찬다는거에요 ㅎㅎ 밥을 많이 달라고 해서 먹기는 싫고, 볶아먹는 낙곱새는 결국 밥이랑 같이 먹어야 하는거여서,..
오늘 방문한 곳은 안녕 인사동 지하에 있는 안녕 브릭샌드! 입니다. 조계사뷰의 숙소를 잡다보니 자연스레 안녕 브릭샌드를 들리게 되었어요. 아침에 조식을 먹고 나왔는데도 빵굽는 냄새가 달달~하니 온 공간에 퍼지더라구요. 홀리듯이 들어가게 된 안녕 브릭샌드입니다 :) 브릭샌드 내외부 사진 크리스마스에 갔지만 장식이 과하지 않아서 좋았어요. 내부는 생각보다 더 넓은데 사람이 많을 때는 잘 못 본 것 같기도하고.. 방문하는 시간이 항상 너무 이르거나, 너무 늦거나 그랬거든요. 브릭샌드의 휘낭시에들 카카오 72%니 건강한 단맛일까요? 마치 장난감같은 휘낭시에들이 즐비해있어요. 먹는 맛보다 보는 맛이 더 있는 것 같은 느낌. 대부분 초콜렛 코팅이어서 초콜렛을 좋아하시는 분이 아니면 좀 지나치게 달다라고 느끼실 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