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문득12 인간관계에서 오는 스트레스를 줄이려면 어떻게해야할까? https://youtu.be/3ZNSeg0tRls?si=0f7NW5W8wK0yoGhw 사람은 나이가 들면 들수록,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여러 환경에 놓이고 삶의 반경이 넓어지게 됩니다.저 또한 여러 직장을 전전하며 커리어 체인지도 하고, 사는 지역도 여러 곳을 살아본 경험이 있는데요.가장 어려운 점은 제가 싫어하는 사람을 강제적으로 마주해야 하고, 매일보아야 하고, 그 사람의 지시에 따라야 한다는 점입니다. 제 안 좋은 점 중의 하나가 존경할만한 점이 없는 사람을 무시하는 경향이기 때문입니다.위 동영상에서 법륜스님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이 싫어지고 만나고 싶은 사람이 적어진다고 해서 당신의 성격이 이상한 건 아니고 성격은 있는 그대로 그런 것이라고 합니다. 다만, 싫어하는 사람이 나에게 이익을 .. 2025. 4. 20. 소금과 빛 13 Ye are the salt of the earth: but if the salt have lost his savour, wherewith shall it be salted? it is thenceforth good for nothing, but to be cast out, and to be trodden under foot of men.14 Ye are the light of the world. A city that is set on an hill cannot be hid.15 Neither do men light a candle, and put it under a bushel, but on a candlestick; and it giveth light unto all that are in the.. 2024. 11. 18. [문득] 숨쉴틈이 없다고 느껴질때 (숨을 못쉬게 만드는 것은 누구인가) 매일 출근하고 퇴근하면서도 하고 싶은 게 참 많습니다.벌써 이곳에서 일한 지도 2년이 되어가네요. 블로그 포스팅도 꾸준히해서 수익을 올리고 싶고.첼로 연습도 하고싶고.달리기도 하고 싶고.책도 읽고 싶어요.그래야만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을 것 같고,아내와도 여유롭게 시간을 더 보내고 싶죠. 책을 보아야 할 것 같은 생각이 강해져서요즘엔 전자도서관이라는 좋은 제도에 빠져있거든요.출퇴근길에 아이패드미니로 책을 읽지만출근하면 하루종일 모니터를 보고,또 하루종일 모니터를 보기 전에 책을 그렇게 읽으려니아무래도 눈에 부담이 되곤 합니다.눈의 피로가 곧 간의 피로라더군요.(적당히 봐야지) 최근 가장 빠져있는 책은 '부처님의 생애'라는 책입니다.왜인지 읽다가 울컥하게 된 부분이 있어서, 본 포스팅에 기록을 남깁니다... 2024. 6. 25. [문득] 올바른 행실을 하며 살아야하는 이유(카투사 훈련소) 지금은 의정부시에 반환된 미군 캠프 중 한 곳은카투사 훈련병들의 훈련소로 사용되는 곳이었다. 일반 육군장병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PT와 영어로 인한 스트레스가 많은 편이고,특히 PT 같은 경우 새벽 4시 반에 시작해서 6시 정도에 마치는데. 나는 겨울군번이었기 때문에 폐에 공기가 차는 느낌으로 달리기를 하곤 했다. 누구나 살아온 삶이 다르기 때문에 잘하는 것이 다르고, 못하는 것이 다르다.나의 경우는 운동과 거리를 두고 살았기 때문에push-up sit-up 2 miles run에서 모두 커트라인에 아슬아슬한 실력이었고. 자대배치 전 최종 PT 테스트를 통과하지 못하면 유급되어다음 기수(다음월)의 수발(?)을 들다가 다시 테스트를 보는.. 그런 시스템이었다. 실패에 대한 두려움이 큰 나이였고, 경험이 없었.. 2024. 5. 6. 이전 1 2 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