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역카페] 팀홀튼 여의도점 아이스캡 캐나다 커피 Tim Hort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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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의 팀홀튼이 여의도상륙

팀홀튼 여의도점

안녕하세요~

오늘은 도시락메이트인 H의 추천에 따라

여의도에 찾아온 팀홀튼 여의도점을 방문해서 

아이스캡을 마시기로 했습니다.

 

여의도 역하고는 가깝게 있지만

IFC에서 가시려면 15분 정도는 걸으셔야 해요.

지하로 이어져있으니 날씨에는 크게 영향은 안 받고 갈 수 있습니다.

 

 

다음엔 도넛도 먹어봐야지

 

카페의 특징

팀홀튼은 캐나다의 아이스하키선수가 시작한 작은 카페에서

지금의 브랜드가 된 역사 깊은(60년) 카페입니다.

 

그래서 캐나다가 생각나는 강렬한 빨간색과

국기에 그려진 단풍 모양이 여기저기 데코되어있어요.

 

로컬라이징 되었다고 해도 뭔가 외국에 온듯한 느낌?

키오스크가 4대 중앙에 비치되어 있었고요.

 

바로 맞은편에 스타벅스가 있어서 미국 vs캐나다 느낌이었어요.

 

 

메뉴판

 

팀홀튼

 

 

가격대는 일반 프랜차이즈(커피빈) 보단 저렴한 편이네요.

 

커피의 특징

팀홀튼은 100% 프리미엄 아라비카 원두를 사용한다고 해요.

제가 먹은 아이스캡은 뭐랄까

두유맛이랄까

아침햇살맛이랄까

아이스 카푸치노를 마시는데(스타벅스로 치면 프라푸치노)

고소함을 훅 치고 올라오는 뒷맛이 신기한 커피였습니다.

 

간단하게 소감

제손에 드니 뭔가 좀 작아보이네요..

 

아시는 분들은 아시다시피

저는 여름에도 Hot 커피만 마시거든요

더군다나 밖에서 사 먹는 아이스는

에스프레소도 맛이 없는데 그냥 얼음물 같아서 안 좋아해요..

 

팀홀튼 아이스캡은 특유의 독특한 고소한 맛이 있어서

아~주 더울 때나 생각이 날 때 먹으러 갈 것 같아요.

팀홀튼에서 꼭 먹어봐야 하는 메뉴가 있다면

댓글로 알려주세요!

 

스타벅스의 사이렌오더같이 '팀스오더'라는 게 있어서

미리 주문하고 적립도 받고 하면 좋을 것 같아요!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까지!

 

 

 

 

 

운영시간: 07:00 ~ 22:00
(주말은 1시간 늦게 오픈, 1시간 일찍 마감)

브레이크타임: 없음

전화번호: 070-7450-1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