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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디저트 맛집, 에타리(Etalee) 광안점 방문 후기

by 웃기 2024. 1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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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여행 중 디저트를 사랑하는 분들에게 꼭 추천하고 싶은 곳이 있습니다. 바로 에타리(Etalee)입니다. 이곳은 특히 에그타르트 하나만으로도 큰 감동을 주는 디저트 맛집이에요. 부산에 갈 때마다 재방문할 의사가 있을 만큼 매력적인 곳이었습니다.

 

 

 

에그타르트, 프랑스 밀가루로 완성된 맛의 정점

에타리의 대표 메뉴는 단연 에그타르트입니다.

 

료의 차별화: 프랑스산 밀가루를 사용하여 만들어진 타르트반죽은 바삭함과 고소함이 일품입니다.

맛의 조화: 달콤하고 부드러운 크림 필링과 조화를 이루며, 한입 베어 물 때마다 고급 디저트를 먹는 듯한 느낌을 줍니다.

포장 추천: 현장에서 즐겨도 좋지만, 포장해 다음 날 아침에도 그 풍미를 고스란히 느낄 수 있어요.

 

 

아기자기하고 유럽 귀족의 집 같은 인테리어

 

에타리의 인테리어는 디저트 맛집 이상의 매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컨셉: 유럽 귀족의 저택을 연상시키는 독특한 디자인으로, 공간 자체가 예술 작품처럼 느껴졌습니다.

감성 충만: 작은 소품 하나하나에도 신경을 쓴 느낌으로, 디저트를 먹으며 사진을 찍기에 완벽한 공간이었어요.

 

고기를 써는 칼 같다..아무렴 어떠리

 

커피, 조금 아쉬운 맛

 

에타리는 에그타르트의 맛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지만, 커피의 맛은 조금 아쉬웠습니다.

 

타르트가 워낙 훌륭해서 커피에도 기대가 컸지만, 일반적인 카페의 맛과 큰 차이를 느끼지는 못했어요.

추천 팁: 커피보다는 다른 음료나 에그타르트만 포장해 가는 것도 좋은 선택일 듯합니다.

 

한 줄 평:  에타리는 부산 최고 에그타르트!

에타리는 디저트를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진정한 행복을 선사하는 곳입니다. 부산을 여행할 계획이라면 시간을 내 꼭 들러보시길 추천드립니다. 특히, 에그타르트의 바삭함과 부드러움을 한 번 경험해 보면 재방문하지 않을 수 없을 거예요!

 

포장해서 집에 가져오면, 당일에 먹지 않으실 거라면 냉동하시고. 나중에 하나씩 꺼내 에어프라이어에 160도로 6분 정도 데워드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정말 맛이 그대로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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