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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시고

[여행선물] 싱가포르 커피 BACHA(바챠) 드립백 향과 맛이 끝내주는 드립커피 I love Paris

by 웃기 2022. 6.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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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여행다녀오신 분이 고오급 커피라며 소개해준 BACHA커피에 대한 리뷰입니다. 

 

첫인상

드립백인데 이렇게 무게감이 있는 드립백은 처음 본 것 같아요. 드립백 하나 무게만 해도 100g은 될 것 같은데요

백을 양쪽으로 살짝씩 잡아당겨 열어보면 납득이가요. 백 가득 차있는 원두를 보니 드립을 내릴 생각에 기분이 좋더라구요 :) 

양이 많다고해도 두 번 내리면 맛이 없으니 돈이 아까워도 맛있는 커피를 위해서라면 한 번만..?

드립백을 내릴 때는 온도를 항상 조심

드립포트를 이용하시거나 물을 끓여서 사용하실텐데,

이 원두는 포장백에 95도씨로 내리라고 표시가 되어 있구요.

보편적으로 다른 드립커피를 할 때에도 막 끓인 물로 커피를 내리면 원두가 데여서 거품이 많이 일게 되고, 본인이 알던 커피맛이 아닌 다른 맛이 나게되요.

온도는 너무 뜨겁지 않게! 

 

I love paris 라는 제품은 과일향(무슨 베리향?같은 상큼한 향)하고 은근한 코코아? 구수한 향과 맛도 살짝 있구요.

냄새만 맡으면 스타벅스 리저브에서 마시는 과일향이 강한 산미도 강한 원두일 것 같은데

엄청 부드럽고 신맛이 안나서 놀랐어요.

 

현지 가격, 구매정보

 

싱가포르가서 많이들 사오시는 선물 종류인듯해서 기록으로 남겨봅니다.

국내에서 구매하려면 드립백 1개당 3~4천원 정도 하는 것 같아요.

싱가포르 커피계의 에르메스라고 불리는 바챠(BACHA)커피! 여행가실 때 잊지말고 지인 선물로 챙겨보세요~

 

BACHACOFFEE 홈페이지

https://bachacoffee.com/

 

Homepage

Shop online from our wide range of single origin, distinctive blends, flavoured coffees, decaffeinated coffees, exclusive coffee gifts and accessories.

bachacoffe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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