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노캄 고양 진1926 후기입니다.
제가 국내 호텔 중 가장 좋아하는
소노캄 고양에 아주 오랜만에 재방문했습니다.
당시가 2022년이었는데 그때는 주변이 휑~했었거든요.
약 1년 반만에 다시 방문한 소노캄 근처에는
다양한 편의시설과 상점들이 즐비해있었습니다.
(여전히 공실은 있었지만요)
지난번에 갔던 바를 갈까 하다가
1차로 가기에는 적절하지 않다는 생각으로
양고기집이 있어 가기로 했습니다.
소노캄 고양에서 간다고 하면
상가의 정 반대편에 있다고 생각하시고 쭉~ 통과하시면 됩니다.
징기스와 다른 프랜차이즈이더라구요.
식당 내 외부 사진
평일저녁시간대여서 더 손님이 없었던 것 같아요.
정말 맛있는데..
주변에 아파트 단지가 엄~청 많으니 잠재 고객은 있다고 봐야겠죠.
메뉴판
메뉴판 안 내용물이 빤딱빤딱해서 구경하느라
막상 사진을 찍어두질 않았네요.
저희는 양갈비만 주문했고 1인분에 29,000원입니다.
보통 2만~3만원 정도인 것 같네요.
주문한 음식사진
고기와 채소를 모두 옆에서 구워주시기 때문에
먹기 정말 편하고요.
사장님이 설명해주신대로 땡초와 저 허연걸 소스에 넣어먹으면
고기와 잘 어울리게 정말 맛있습니다.
식사를 마친후 소감
조용하게 식사하기 좋았고요.
제가 물론 돈을내고 먹지만..
묘하게 대접받는 기분이 들어요.
양고기 자체가 기름이 많고 냄새가 많이나서
양꼬치나 양갈비나 호불호가 갈리는 음식인데,
진1926에서 구워주시는 양고기는 너무너무 맛있게 먹었습니다.
천천히 먹다보면 고기가 식어 기름이 생기니,
너무 천천히 드시는건 추천하지 않습니다
(도대체 징기스칸이 양고기를 얼마나 먹었으면 징기스나 진1926이나..)
운영시간: 17:00 ~ 22:00 (주말 10:00 오픈)
브레이크타임: 없음
전화번호:031-922-1926
주차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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