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밥집] 여의도 배꼽집 정갈한 갈비탕 유안타증권 지하1층

오늘 방문한 곳은 여의도 배꼽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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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시간: 11:00~22:00

브레이크타임: 15:00~17:00

전화번호: 0507-1319-9326

주차가능여부 : 가능

갈비탕은 많지만 마음에 드는 갈비탕집은 많이 없어요.

고기가 부실하거나 국물이 지나치게 기름지거나 짜거나..

동료에게 추천을 받아 함께 식사하게 된 배꼽집입니다. 

(체인점이고 유명한거 같아요?)

식당 내외부 사진

배꼽집 여의도점이 나온 건지는 모르겠지만 수요미식회에 방송된 내용이 홍보되고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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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람들에게 솥밥으로 줄세우기를 하다니..너무했잖아요..?

근데 보통 몇세트 한정한정 하는 곳 가서 막상 시키면 다 주는거 저만그런가요..?

메뉴판

일반 갈비탕도 15,000원이기때문에 특갈비탕이 당겨도 지갑이 허락하지 않아요..

넷이서 갔는데 모두 같은 걸 주문했답니다.

점심엔 육회비빔밥도 많이 나가고, 한우차돌된장도 많이 시킨다고 하세요

개인적으로 불고기 지글지글 가운데서 굽는 메뉴 자체를 안좋아해서 

점심정식으로 써있어도 당기지가 않았네요.

먹는거에 비해 냄새가 과하게 배어서, 편하게 먹는자리 아니면 잘 먹고싶지 않더라고요 ㅠ

주문한 음식사진

K-푸드 그릇인 뚝배기에 담겨나오구요 ㅎ

김치도 종류별 적당히

국물이 맑아서 좋았어요.

식사를 마친후 간단한 소감

여의도배꼽집 갈비탕은 고기가 많은 편은 아니지만

그 갈비대를 잡고 뜯고 싶을때 가면 좋을 것 같아요.

국물이 맑고, 지저분하지 않아서 

언제까지 해장의 느낌보다는 정갈한 한 끼 식사의 느낌으로 가면 좋겠네요.

자리도 넓고 회전율도 빠른편인 것 같아요.

 

갈비탕 먹고나면 꼭 이에 끼는 찌꺼기..! 저세상 시원함으로 제거하기

왜 갈비탕이나 이로 물고 뜯는 고기 먹고나면 

꼭 이 사이사이에 두꺼운 고기가 끼어서, 자꾸 혀로 막 빼려고하게 되지 않나요?

와이프 추천으로 사용한지 얼마 안되긴 했는데

이전까지 제가 헛 양치질을 했다 싶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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