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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다양한 경험치 (33)
Fractal usuality
안녕하세요 :) 최근 이직 이후 괜찮은 신용카드나 체크카드 발급에 관심이 생겨서 엄청 많이 알아봤었거든요. 제게 맞는 혜택이나 적립율, 실적조건등을 무지무지 비교하면서 고민하다가. 하나는 다른 은행사 카드를 만들고, 기존에 페이코를 너무너무 잘쓰고있었어서 실물카드도 신청해보게 되었답니다. 추천코드 SXI2KG (대문자 i) 저도 아는 사람이 없어서 고민하다가 인터넷에 쳐보니 많은 분들이 이미 초대코드 등등 등록하셨더라구요. 등록하지 않으면 그냥 5천원이 날아가버리니까 꼭! 코드 입력하시고 5천포인트 받아가세요 ㅎㅎ *본 적립은 실물카드를 신청하시고 나서 카드 배달중~인 상태까지만 입력이 가능하니, 잊지마시고 바로 등록하는걸 추천드려요! 페이코 실물카드는 실적조건도 없고, 가맹점도 제가 사용하는 브랜드들이..
봉사활동을 꾸준히 하려는 이유? 다른 사람을 돕는다는 목적이 있을 수 있지만, 봉사활동을 통해 회복되는 자존감, 뿌듯함을 느끼기 위해서 봉사활동을 하는 마음이 커요. 혹자는 그 시간에 돈을 벌지..라고 하지만 금전을 목표로 시간과 힘을 들이면, 그에 상응하는 금전을 받아야만 만족감이 드는 반면, 봉사활동은 내가 조금 더 세상을 나은 곳으로 만들었을지 몰라..! 하는 생각이 들어 좋은 것 같아요.. 300시간이 목표인 이유? 얼마전 봉사활동하던 곳의 공무원 분과 이야기를 나누었는데 그 분은 서류전형을 위해 300시간을 억지로 채우셨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300시간이면 어느정도인지 감이 잘 안올때 세운 목표인데.. 직장인이나 대학생에게는 확실히 많은 시간이긴 한 것 같다고 느껴요.. 추천하는 봉사활동 안타..
템플스테이 공식 홈페이지 https://www.templestay.com/board-notice-view.asp?idx=676&page=1&search_sec=&search_word= 템플스테이 | 참된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 20주년 특별 템플스테이 안내 작성일 2022-04-28 오후 2:42:00 | 작성자 관리자 | 조회수 19645 [마음더하기 템플스테이 (3월 ~ 12월] * [예약하기] 문화누리카드 소지자를 위한 템플스테이 [같이나눔 템플 www.templestay.com 예약은 공식홈페이지의 글을 통해 진행하시면 됩니다~ 템플스테이는 2002년 월드컵때부터 시작되어 금년 20주년을 맞았답니다. 관련하여 이벤트소식 공유해드리니 참고하세요 :) 모든 제작물은 템플스테이 홈페이지에서 받았습니다...
산행계기 주말 어느 날 활동을 모색하던 중 S군과 의견이 일치하여 산을 방문하기로 했습니다. 하루 전 국립공원 자원봉사 사이트에서 봉사신청을 하고 답십리역에서 S군을 픽업하여 망월사로 향했지요. 망월사역에서부터 등산로 초입까지는 계속 언덕길이 이어진다. 20~30분정도는 걸어야해서 항상 자가용을 가져가는 편입니다. 차를 대고 내려오는데 꾀죄죄한 강아지가 비탈길을 타고 내려왔다. 먹을 것을 기대하고 온 눈치인데 줄게 없어서 미안했다..언덕을 올려다보니 어미가 새끼를 지켜보고 있었어요. 등산로 항상 가는 길인 등산로는 북한산국립공원도봉사무소(북한산자원봉사센터)에서 시작하여 망월사를 찍고 다시 내려오는 등산로에요. 시간은 1시간~2시간정도 걸리고 평지가 많이 없이 경사가 계속 이어져서 천천히 가면 괜찮지만 급..
활동계기 작년에 신청한 서울시 성동스포츠 사회적협동조합 등산크루 활동이다. 클린하이킹 모임은 아니었고, 청년의 체력증진을 위해 만들어진 모임이었다. 평소에 집게와 쓰레기봉투를 챙겨놓는 습관이 있어서 작은 산이니 쓰레기가 얼마나 있겠어..라고 생각했지만 예상보다 쓰레기가 많았다. 독립문역에서 출발했다. 활동사진 근처 방문할 만한 곳들 독립문하면 프랑스의 Arc de triompe가 먼저 떠오르지만 우리나라에도 독립문이 있다는 사실. 독립문역에 정말 독립문이 있어서 재미있었다. 영천시장 꽈배기 영천시장에서 꽈배기로 제일 유명한 집이 있다고 하던데 내가 갔던 날은 휴일이었고, 워낙 꽈배기 집이 많아 어느집을 가야할지 잘 몰랐다. 결론은 어느집이던 비슷하겠지 하고 그나마 앞에서 사람들이 사고있는 곳에서 구입했다..
지난 전혈 후로 1월 31일이 지나야 헌혈이 가능했었는데, 일자리에 적응한다고 시간이 금새 가버려서 헌혈을 잊고 있었더랬죠. 그런데 문자가 계속해서 오더군요. 코로나19로 인해 줄어든 헌혈량이 오미크론 때문에 더 줄었다고..컨디션 관리는 괜찮게 하고 있었기 때문에 문자를 보고 바로 헌혈 예약을 진행했습니다. 혈소판을 하려 했는데 전혈이 더 급한 것 같기도 하고, 혈소판 헌혈이 예약이 다 차서 예약할 수가 없었어요.. 전혈은 눈 깜짝할 새에 끝나기 때문에 잼잼을 할 필요도 없어요..바늘을 너무너무 잘 꽂아주셔서 하나도 따끔하지 않고 기분좋게 헌혈을 마칠 수 있었습니다. 피검사할때 간호사님과 대화해보니 혈소판예약하신분이 일찍와서 했다고..그런데 시간이 촉박해서 가능하진 않았던 것 같아요. 보통 혈소판을 권하..
안녕하세요 :) 작년 백신접종센터에서 봉사활동했던 실적이 모여..구청장명으로 나온 표창도 받았는데.. 얼마전 우수자원봉사자증도 신청이 가능하다고 연락을 전해들어서 얼떨결에 발급신청을 하게 되었답니다. 자세한 내용은 각 행정구의 구청 또는 자원봉사센터에 문의해보세요. 동대문구, 우수 자원봉사자증 발급..공공시설 이용료 및 수강료 20~30% 감면 동대문구, 우수 자원봉사자증 발급..공공시설 이용료 및 수강료 20~30% 감면... www.ddmissue.com 동대문구 자원봉사센터 ddm.seoulvc.kr 위 사진은 우수자원봉사자증과 같이 받은 안내문이구요. 이 중 얼마나 많은 혜택을 맛볼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공영주차장 할인혜택은 꼭 머릿속에 넣어놓고 챙겨야겠네요 ㅎㅎ 이상 자원봉사자증에 대한 기록이었..
안녕하세요 :) 국립공원에서 환경정화를 하면 좋은점이 봉사점수도 받을 수 있다는 것인데요 지역에서 일정기간동안 일정기간이상 자원봉사를 하면 우수자원봉사자로 선정해주시는데 그에 따른 혜택도 있답니다. 자세한 내용은 주민등록지나 주된 활동지의 자원봉사센터나 구청에서 확인해보실 수 있습니다. 봉사점수는 다양하게 쓰이지만 보통 이력서를 채우시거나 경험을 어필하기 위해서 많이들 사용하시죠? 때로는 봉사활동점수가 채워야만 하는 하나의 숙제가 되어서 마치 자격증 하나를 따듯 기꺼이 못하는 모습도 보이고..점수만을 위해서 봉사활동을 하다보면 봉사활동이라는 본질이 다소 오염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하는데요. 성인이 되고나서도 사회가 정해놓은 기준으로부터 자유롭지 못해서 스스로 결정하지 못하고 살아왔던 제게 처음으로 봉사활동..
안녕하세요 :) 평소 조용한 상태를 유지하고 싶거나 공부할때, 반신욕 할 때 몸의 긴장을 풀기 위해 클래식 음악을 자주 듣는 편이에요. 훌륭한 연주자분들이 많으시지만 가장 좋아하는 피아니스트는 조성진, 그리고 가장 좋아하는 바이올리니스트는 한수진씨랍니다. 아주 우연한 계기로 알게 된 것 같은데, 유투브에서 가장 처음 접했던 것 같고, 이후로는 연주영상 찾아보다가 지난 대전 예술의전당에서의 공연을 시작으로 이번이 두 번 째 공연방문이었습니다. 한국의 여러 지방을 돌아다니면서 연주하시는 편이어서 꼭 수도권에 공연이 집중되어 있지는 않은 것 같아요. 이번 공연은 아트센터인천(송도)에서 열렸구요, 인천아트센터와 아트센터인천이 주소지가 전혀 다른 다른 장소여서 찾아갈때 살짝 실수가 있을 뻔했지만 다행히도 잘 도착..
안녕하세요 :) 집근처에 있는 용마산에 찾아가 시간제약 없이 쓰레기를 줍고 시간을 보냈던 기록입니다. 동대문구와 광진구쪽에 있는 아차산, 용마산은 해발고도가 낮은 편이죠. 하지만 산을 오를 때는 항상 방심하면 안 되는 것 같아요. 서대문구 '안산'을 오르는 데도 미끄러지거나 넘어져서 다치는 분들이 있습니다. 사고는 언제나 방심할 때 일어난다. 라고 항상 마음속으로 생각하고 산을 오른답니다. (장비를 더 챙기게 되는..아이러니함..) 국립공원은 제가 아니어도 국립공원 자체적으로도 관리를 하시고, 환경정화 자원봉사를 하시는 분들이 엄청나게 많으시지만, 이런 동네 산자락같은 곳은 비교적 관심을 덜 받고 있는 것 같아요. 생각했던 것 보다 쓰레기가 더 많았답니다. 그만큼 보람도 있었어요. 어떤 유명한 산에 가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