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고203 기와집순두부 조안본점 순두부백반 두부요리 기와집순두부 후기입니다.주말에 회사 사람들과 활동을 위해 양평나들이를 나갔더랬죠.정말 오랜만의 양평이었는데항상 지나다니던 길에 있던 기와집순두부를 가게 되었어요.정말 항상 지나가기만 했었거든요.식당 내 외부 사진가게 바로 앞에 있는 공간은 그리 크지 않다고 느낄 수 있지만바로 건너편에 넓은 2 주차장이 또 있어요.그래서 일단 주차공간을 많이 확보해서인지,회전율과 잘 맞는다고 느껴졌죠. 많은 유명인들도 방문하셨나 봅니다.싸인으로 도배가 될 정도예요. 마루로 올라 방으로 들어갔습니다.일행이 생각보다 더 늦어져서 먼저 들어가 기다리기로 했죠.한 가지 신기했던 건 주말에는 예약이 안된다는 거?제가 현장에 도착해서 사장님한테저희 일행이 몇 명인데 예약이 가능할까요? 여쭤보니,그냥 사람들 다 도착하는 대로 들어오면.. 2024. 5. 24. [답십리맛집] 옛집한우허파 수구레맛집 양 허파 수구레전골 수구레맛집 한우허파입니다.매번 지나가던 길인데, 사람들도 늘 많아 장사가 잘되고메뉴가 많아 보이지도 않는데..수구레는 또 도대체 뭐지? 하면서 방문하게 되었습니다.이후로는 매주 1번, 격주에 1번씩 가게 돼버렸네요..(외식비 흑흑)식당 내 외부 사진 외부에 붙은 글씨체의 폰트부터,색깔까지 완벽해요...옛 느낌이 나면서도 깔끔한사장님의 센스를 엿볼 수 있는 디자인입니다. 포장도 가능합니다.메뉴판 처음 가시는 분들은 어렵게 생각하실 것 없이하나씩 다 주문하시면 됩니다. 허파는 다들 아실 거고..양도 소의 위 중 한 부위라는 걸 아실 거고..수구레가 영 생소한데요.수구레는 소의 피부와 가죽사이의 피하조직 부위랍니다.그래서 그런지 생긴 것도, 식감도 비계에 가깝죠.주문한 음식사진 주문하면 이렇게 전골같이, 또는.. 2024. 5. 24. [여의도술집] 주옥발 누룽지족발 시그니처 막국수 여의도역맛집 주옥발 후기입니다.이번이 벌써 두 번째 방문인데요.회사동료와 저녁을 먹기 위해 방문했습니다.남자 2이었는데 족발(중)과 막국수를 먹기에는 양이 많아요.족발이란 게 본래 뼈가 깔려서 양을 얕보기 쉬운데,풍족하게 나오는 편입니다.(여의도 족발 시세는 4만 5천~거의 5만 원이니... 뭐..) 간판아래 웨이팅 공간이 마련되어 있네요식당 내 외부 사진이번엔 내부 사진을 많이 찍지는 못했어요.좌석이 꽤 넓고 테이블 간의 간격도 적당히 벌어져있어서거리적으로 가까워 답답함이나 불쾌함을 느끼지는 않는 것 같아요. 셀프바에는 기본찬으로 나오는 김치를 비롯해서여러 가지 추가 반찬들이 더 있고요.상추쌈을 처음에 주지 않기 때문에쌈이 먹고 싶으신 분들은 셀프바에서 가져오시면 될 것 같습니다.은근 쌈채소를 안 드시는 분들도 .. 2024. 5. 23. [답십리맛집] 마포껍데기 삼겹살 소금구이 맛집 답십리 마포껍데기 후기입니다.수구레 맛집인 한우허파 맞은편 마포껍데기를 가보았어요.수구레집은 음악학원 마치고 꽤 자주 가곤했는데,기다리는 중 어떤 아저씨 그룹이 저기도 맛있어~ 하면서 가리킨곳이 바로 마포껍데기였답니다. 비가 추적추적 하루 종일 내리던날,고기가 생각난다는 아내와 함께 방문하게되었습니다.식당 내 외부 사진 메뉴판 고기가 조금 가격대가 있다고 생각했는데,양을 생각하면 가격만큼 나온다~고 생각이 들어요.주문한 음식사진저희는 삼겹살과 소금구이를 주문했고요.나중에 비빔냉면도 추가했습니다. 비가 많이 와서 날이 추웠거든요,보통 물냉면을 더 좋아하는데이날은 비빔이 끌렸죠. 그런데 냉면집에서도 안주는 육수를따로 주시는게 아니겠어요?감동이었답니다.식사를 마친후 소감일단 연탄불로 굽기 때문에,지나가기만 해.. 2024. 5. 14. 이전 1 ··· 7 8 9 10 11 12 13 ··· 5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