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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먹고 (163)
Fractal usuality
안녕하세요 :)초등학생 입맛이라 늘 햄버거 치킨에 굶주려 있답니다. 헌혈도 해야 하고 체중과 건강을 생각해서 많이 줄이려 노력 중이에요! 기왕 먹어도 건강한 것으로 먹어보려고 하고 있고요.. (그런 게 있긴 하냐?...) ^___^ 바른 치킨은 배달어플 치킨 카테고리에서 늘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어서 궁금한 점이 많았어요. 사람들이 좋아하고 유행하는 이유는 반드시 있다고 결론을 내리고, 마침 쿠팡이츠에서 쿠폰도 발행해 주어 통상 가격보다 6,000원 저렴하게 주문하였습니다. 가장 많이 시키는 메뉴인 새우가 들어간 대새레드(매운강도:중)과 반반은 현미 바사삭?으로 변경해 보았어요. 혹시라도 한 가지 맛이 너무 맵거나 느끼해서 식사를 망치게 되는 것을 방지하는 저만의 방식이랍니다. 두 가지 ..
안녕하세요 :) 정말 오랜만에 외출해서 맥주집을 방문했었는데요 그 기록입니다.이곳저곳 돌아다니는 걸 좋아하지만 평소에 술을 많이 좋아하지는 않고, 집에서 먼 곳에서 마시는 건 더욱 좋아하지 않았는데요. 오늘은 좋은 분들과 함께여서 맥주를 한 잔 (두 잔) 하게 되었습니다. 동행분께서 찾은 식당이었고요. 이름을 들었을 때 "1992년부터 장사를 했나?"라는 궁금증이 들었지만, 깨끗한 간판을 보는 순간 '아 그냥 이름이구나' 싶었어요. 전체적인 식당의 분위기는 시끄럽지만 조용한? 크게 떠들어도 소리가 크게 울리지 않는 구조였구요. 2층으로 올라가려 하였으나 우리 일행을 불러 세우는 직원분..(2층까지 주문받고 서빙하기 싫어하는 눈치셨지만 이해합니다..) 준비가 덜 되었다는 직원분의 말에..
안녕하세요 :) 칼바람이 너무나도 세차게 불어 귀가 떨어져 나갈 것만 같던 오늘, 칼바람... 칼바.. 칼.... 칼만둣국!? 이렇게 추운날에는 뜨끈한 국물이 생각나는데요, 그중에서도 면만 있는 칼국수보다 만두 한 두 개로 포만감을 더할 수 있는 칼만둣국이 떠올랐답니다. 동행분들과 카페에 있는 동안 찾아보고 발견한 남대문시장 만두집에 대한 기록입니다.(집에와서 포스팅을 하려고 보니 남문이 남대문이라는 의미 같네요.) 시장 한가운데에 노란 간판, 빨간색 글씨를 찾으시면 된답니다. 멀리서도 잘 보여요~! 동행분들도 의견이 일치해서 모두 칼만둣국을 시켰답니다. 선불입니다! 주문 후 금방 나왔던 것 같아요. 물 따르고 김치 꺼내고 하다 보니 뜨끈뜨끈 김이 모락모락 나는 사발들이 나왔답..
안녕하세요 :)도서관을 갈 때면 항상 주변에 맛있고 건강하게, 그러면서도 속에 부담되지 않게 식사를 하고 싶은 생각이 많이 들어요.한의학에서는 ‘사려상비(思慮傷脾)-골똘하게 생각을 많이 하게 되면 비장이 상하게 된다’라는 용어를 사용하는데요. (출처 https://www.asiatime.co.kr/article/20211116500083) 공부를 그렇게까지 해?라는 생각이 들 수도 있지만, 언제까지나 상대적인 것이니까요. 가만히 앉아서 오랜 시간 동안 책만 보는 행위는 일어나서 카페를 가거나 신문을 보거나 동료와 대화하는 것보다 훨씬 활동량이 적죠. 운동량까지 줄어든다면 앉아있는 시간은 점점 길어지고, 소화능력도 점점 떨어지는 악순환이 반복되지 때문에 항상 경계하고 속에 부담되지 않게 먹는 게 중요..
주차 1시간 무료 주차타워 가능 성신여대 쌀국숫집에 대한 기록입니다.이곳도 위치에 비해 간판이 눈에 잘 띄지 않아서 이게 무슨 집인가~? 하고 한 참 쳐다보다가 들어갔던 것 같아요. 얼핏 보면 꽃집 같기도 해서.. 근데 사람들이 왔다 갔다 하는 걸 보고 식당인걸 확인하게 되었죠. 이번이 두 번 째 방문인데요. 첫 번째 방문에서 맛이 마음에 들었어서 두 번째도 방문하게 된 것 같아요. 그만큼 맛은 확실히 보장합니다. 저는 우리나라에서 밖에 쌀국수를 접하지 못해서 (아프리카 제외) 본토의 맛은 잘 알지 못해요. 하지만 맛이 있고 없고는 충분히 느껴지는 것 같아요. 재료도 굉장히 신선하고 (채소 같은) 국물도 진하고? 여기는 국물이 독특한 게 맑으면서 진한? 깔끔하면서 깊은 맛이 나는 듯한?..
안녕하세요! 용문 오일장을 비 오는 날 갔다가.. 오일장에서 먹을 것이 없어서 식당으로 고른 유미카츠의 기록입니다. 용문 유미카츠주소: 경기 양평군 용문면 용문역길 32전화번호: 031-773-1181영업시간: 월화목금토일 (수요일휴무) 11:30 ~ 21:50 (브레이크타임 15:00~17:00)평소엔 주차 어려운데 5일장 때 주차가능할 듯? 용문역 바로 앞에 위치해 있어요. 이름만 들었을 때는 지역 식당인 줄 알았는데 간판을 보는 순간 어? 이거 어디서 많이 봤는데 했더니 여기저기 체인점이 많은 프랜차이즈였어요. 많이들 가보셔서 아시겠지만 주 메뉴는 '카츠'구요. 초밥도 파는데 신기하게도 바로 옆에 횟집에서 초밥을 만들어서 유미카츠로 서빙을 하더라고요. 주문은 전달..
안녕하세요 ~ :) 겨울비라고 할까요 가을비라고 할까요. 11월 마지막 날에 세차게 비가 내리던 날, 용문시장 5일장을 방문했던 기록입니다. 다들 의아하게 생각하셨을거에요. 오일장 서는 날 비오면 완전 헛탕친거 아니야? 네 맞습니다 :) 가는 날이 장날이라 했던가요..(가는 날이 장대비 쏟아지는 날..) 생에 처음으로 용문이라는 곳을 방문하기로 정한 날 아침부터 세차게 쏟아지는 비를 하염없이 바라보며 먼 길을 떠났답니다. 교통수단은 경의중앙전철을 이용하였구요. 상봉역 기준으로 전철만 1시간 8분가량을 타야한답니다. 역 사이 거리도 멀어서 화장실이 급하신 분들은 미리미리 비워놓으시고, 혹시 중간에 신호가 오면 고민하지 말고 내리세요. 저도 오늘 도중에 내릴까 말까 고민을 수십번 했답니다...! (서울 - ..
안녕하세요 :) 화계사 근처를 어슬렁 거리던 중 발견한 기사식당에 대한 기록입니다.기사식당은 본래 택시기사님들이 많이 이용하시는 식당이라 해서 가성비가 좋고 기사식당 특유의 분위기를 느껴보실 수 있는데요.이곳은 함박스테이크라는 간판을 보고 들어오시는 분들이 많으신지, 택시 기사가 아닌 젊은 분들의 방문도 많았던 곳입니다. 겨울에 방문했었는데 뜨끈한 콩나물국이 아직도 생각나네요.당시에 사진을 많이 찍어놓지 않아서 자세한 정보는 드릴 수 없지만 음식 사진만큼은 남겨놓았답니다!여기서는 검은색 철판에 갈색 걸쭉한 스테이크 소스가 지글지글 끓는 모습을 볼 수 있어요. 물론 바로 먹으면 엄청 뜨겁겠죠? 항상 데이지 않게 조심하시고 이곳은 고급 스테이크 집이 아닌 마치 옛날 집에서 어머니가 해주시..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은 독특하게도 정육점에 대한 기록입니다.이 정육점을 처음 알게 된 건청량리시장을 자주 가시는어머니의 전설같은 이야기를 통해서였는데요.매번 갈 때마다 어마어마한줄이 서있다는 전설의 가게였죠. 그 이야기를 들을 때마다 사실 코웃음 치던 저는,고기가 당기던 어느 날,그 정육점에 직접 가봐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답니다.그래서 어머니께 위치를 여쭤본 뒤,마음의 준비를 단단히 하고 떠났지요. (아시겠지만 청량리 쪽에는 경동시장, 청과물시장, 그리고 제기동 야시장 근방이어서 정~~~ 말 사람들이 많답니다. 시장을 구경하러 왔다고 하면 스트레스받지 않지만, 단순히 근처를 지나가야 하는 목적이신 분이라면 어머니들 리어카에 할아버지들 급 유턴에 멈춰 섬에 많이 불편하실 수 있어요. 마음을 꼭..
안녕하세요 :)4.19 민주묘지 근처 할머니가 운영하시는 돈가스와 막국수집에 대한 기록입니다. 영업시간 : 대략 점심즈음~휴무 : 특별히 쉬시는 날은 못본 것 같아요주차유무 : 4.19 민주묘지에 2시간정도 가능합니다. 무료. 4.19 민주묘지에 방문했다가 근처에서 식당을 찾던 도중 발견한 곳이에요. 제가 가게 외관을 보고 들어가기로 결심하는 기준이 두 가지 있는데, 하나는 끝내주게 깔끔해보이거나, 다른 하나는 끝내주게 올드하고 리얼(?)해 보이는 곳을 골라 들어간답니다. 어떤 느낌인지 아시겠죠? 앞으로 제가 포스팅하는 식당들을 유심히 보시면 아마 확실하게 알아채실지도 모르겠습니다. 메뉴가 많은 듯 많지 않아요. 면류가 있고 돈가스류가 있는데, 독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