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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205

[답십리맛집] 바른치킨 대세레드 왕새우 바른치킨메뉴 안녕하세요 :)초등학생 입맛이라 늘 햄버거 치킨에 굶주려 있답니다. 헌혈도 해야 하고 체중과 건강을 생각해서 많이 줄이려 노력 중이에요! 기왕 먹어도 건강한 것으로 먹어보려고 하고 있고요.. (그런 게 있긴 하냐?...) ^___^ 바른 치킨은 배달어플 치킨 카테고리에서 늘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어서 궁금한 점이 많았어요. 사람들이 좋아하고 유행하는 이유는 반드시 있다고 결론을 내리고, 마침 쿠팡이츠에서 쿠폰도 발행해 주어 통상 가격보다 6,000원 저렴하게 주문하였습니다.  가장 많이 시키는 메뉴인 새우가 들어간 대새레드(매운강도:중)과 반반은 현미 바사삭?으로 변경해 보았어요. 혹시라도 한 가지 맛이 너무 맵거나 느끼해서 식사를 망치게 되는 것을 방지하는 저만의 방식이랍니다. 두 가지 .. 2021. 12. 2.
[시청역맛집] 시청 남대문 치킨, 생맥주집 시티호프치킨1992 안녕하세요 :) 정말 오랜만에 외출해서 맥주집을 방문했었는데요 그 기록입니다.이곳저곳 돌아다니는 걸 좋아하지만 평소에 술을 많이 좋아하지는 않고, 집에서 먼 곳에서 마시는 건 더욱 좋아하지 않았는데요. 오늘은 좋은 분들과 함께여서 맥주를 한 잔 (두 잔) 하게 되었습니다. 동행분께서 찾은 식당이었고요. 이름을 들었을 때 "1992년부터 장사를 했나?"라는 궁금증이 들었지만, 깨끗한 간판을 보는 순간 '아 그냥 이름이구나' 싶었어요.   전체적인 식당의 분위기는 시끄럽지만 조용한? 크게 떠들어도 소리가 크게 울리지 않는 구조였구요. 2층으로 올라가려 하였으나 우리 일행을 불러 세우는 직원분..(2층까지 주문받고 서빙하기 싫어하는 눈치셨지만 이해합니다..) 준비가 덜 되었다는 직원분의 말에.. 2021. 12. 2.
[남대문맛집] 남대문시장 명동칼국수 남문교자 (칼만두국) 안녕하세요 :) 칼바람이 너무나도 세차게 불어 귀가 떨어져 나갈 것만 같던 오늘, 칼바람... 칼바.. 칼.... 칼만둣국!? 이렇게 추운날에는 뜨끈한 국물이 생각나는데요, 그중에서도 면만 있는 칼국수보다 만두 한 두 개로 포만감을 더할 수 있는 칼만둣국이 떠올랐답니다. 동행분들과 카페에 있는 동안 찾아보고 발견한 남대문시장 만두집에 대한 기록입니다.(집에와서 포스팅을 하려고 보니 남문이 남대문이라는 의미 같네요.) 시장 한가운데에 노란 간판, 빨간색 글씨를 찾으시면 된답니다. 멀리서도 잘 보여요~!  동행분들도 의견이 일치해서 모두 칼만둣국을 시켰답니다. 선불입니다! 주문 후 금방 나왔던 것 같아요. 물 따르고 김치 꺼내고 하다 보니 뜨끈뜨끈 김이 모락모락 나는 사발들이 나왔답.. 2021. 12. 2.
[답십리맛집] 용답동 김밥집 소담이네 김밥국수 분식(용답도서관) 안녕하세요 :)도서관을 갈 때면 항상 주변에 맛있고 건강하게, 그러면서도 속에 부담되지 않게 식사를 하고 싶은 생각이 많이 들어요.한의학에서는 ‘사려상비(思慮傷脾)-골똘하게 생각을 많이 하게 되면 비장이 상하게 된다’라는 용어를 사용하는데요. (출처 https://www.asiatime.co.kr/article/20211116500083) 공부를 그렇게까지 해?라는 생각이 들 수도 있지만, 언제까지나 상대적인 것이니까요. 가만히 앉아서 오랜 시간 동안 책만 보는 행위는 일어나서 카페를 가거나 신문을 보거나 동료와 대화하는 것보다 훨씬 활동량이 적죠. 운동량까지 줄어든다면 앉아있는 시간은 점점 길어지고, 소화능력도 점점 떨어지는 악순환이 반복되지 때문에 항상 경계하고 속에 부담되지 않게 먹는 게 중요.. 2021. 12.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