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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클린하이킹 (5)
Fractal usuality
산행계기 주말 어느 날 활동을 모색하던 중 S군과 의견이 일치하여 산을 방문하기로 했습니다. 하루 전 국립공원 자원봉사 사이트에서 봉사신청을 하고 답십리역에서 S군을 픽업하여 망월사로 향했지요. 망월사역에서부터 등산로 초입까지는 계속 언덕길이 이어진다. 20~30분정도는 걸어야해서 항상 자가용을 가져가는 편입니다. 차를 대고 내려오는데 꾀죄죄한 강아지가 비탈길을 타고 내려왔다. 먹을 것을 기대하고 온 눈치인데 줄게 없어서 미안했다..언덕을 올려다보니 어미가 새끼를 지켜보고 있었어요. 등산로 항상 가는 길인 등산로는 북한산국립공원도봉사무소(북한산자원봉사센터)에서 시작하여 망월사를 찍고 다시 내려오는 등산로에요. 시간은 1시간~2시간정도 걸리고 평지가 많이 없이 경사가 계속 이어져서 천천히 가면 괜찮지만 급..
활동계기 작년에 신청한 서울시 성동스포츠 사회적협동조합 등산크루 활동이다. 클린하이킹 모임은 아니었고, 청년의 체력증진을 위해 만들어진 모임이었다. 평소에 집게와 쓰레기봉투를 챙겨놓는 습관이 있어서 작은 산이니 쓰레기가 얼마나 있겠어..라고 생각했지만 예상보다 쓰레기가 많았다. 독립문역에서 출발했다. 활동사진 근처 방문할 만한 곳들 독립문하면 프랑스의 Arc de triompe가 먼저 떠오르지만 우리나라에도 독립문이 있다는 사실. 독립문역에 정말 독립문이 있어서 재미있었다. 영천시장 꽈배기 영천시장에서 꽈배기로 제일 유명한 집이 있다고 하던데 내가 갔던 날은 휴일이었고, 워낙 꽈배기 집이 많아 어느집을 가야할지 잘 몰랐다. 결론은 어느집이던 비슷하겠지 하고 그나마 앞에서 사람들이 사고있는 곳에서 구입했다..
안녕하세요 :) 국립공원에서 환경정화를 하면 좋은점이 봉사점수도 받을 수 있다는 것인데요 지역에서 일정기간동안 일정기간이상 자원봉사를 하면 우수자원봉사자로 선정해주시는데 그에 따른 혜택도 있답니다. 자세한 내용은 주민등록지나 주된 활동지의 자원봉사센터나 구청에서 확인해보실 수 있습니다. 봉사점수는 다양하게 쓰이지만 보통 이력서를 채우시거나 경험을 어필하기 위해서 많이들 사용하시죠? 때로는 봉사활동점수가 채워야만 하는 하나의 숙제가 되어서 마치 자격증 하나를 따듯 기꺼이 못하는 모습도 보이고..점수만을 위해서 봉사활동을 하다보면 봉사활동이라는 본질이 다소 오염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하는데요. 성인이 되고나서도 사회가 정해놓은 기준으로부터 자유롭지 못해서 스스로 결정하지 못하고 살아왔던 제게 처음으로 봉사활동..
안녕하세요 :) 집근처에 있는 용마산에 찾아가 시간제약 없이 쓰레기를 줍고 시간을 보냈던 기록입니다. 동대문구와 광진구쪽에 있는 아차산, 용마산은 해발고도가 낮은 편이죠. 하지만 산을 오를 때는 항상 방심하면 안 되는 것 같아요. 서대문구 '안산'을 오르는 데도 미끄러지거나 넘어져서 다치는 분들이 있습니다. 사고는 언제나 방심할 때 일어난다. 라고 항상 마음속으로 생각하고 산을 오른답니다. (장비를 더 챙기게 되는..아이러니함..) 국립공원은 제가 아니어도 국립공원 자체적으로도 관리를 하시고, 환경정화 자원봉사를 하시는 분들이 엄청나게 많으시지만, 이런 동네 산자락같은 곳은 비교적 관심을 덜 받고 있는 것 같아요. 생각했던 것 보다 쓰레기가 더 많았답니다. 그만큼 보람도 있었어요. 어떤 유명한 산에 가면..
요새 푹 빠져버린 망월사에 대한 기록이다. 내가 망월사를 좋아하는 이유는, 우선 산행이 가능해서이고, 스님들이 다 같이 예불에 들어오시기 때문이다. 스님들이 다 같이 염불을 하는 모습은 경건하기 말로 이룰 수가 없다. 가슴이 벅차오르는 기분이다. 망월사를 가기 위해 오르는 초입부에서 도봉산은 우리를 이렇게 맞아준다. 망월사에는 선원이 함께 있어서 (천중선원이었던가?) 행실을 더 바르게 해야한다. 큰 소리를 내서도 안된다. 망월사에서 들을 수 있는 자연의 소리이다. 짧게 녹음한 것이 안타깝다. 망월사 코스는 국립공원에서 환경정화 봉사도 가능한 코스 중 하나이다. https://volunteer.knps.or.kr/main.action 국립공원자원봉사 volunteer.knps.or.kr 자원봉사센터 - 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