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템플스테이] 2020년 1월 공주 마곡사 템플스테이

안녕하세요 :)

 

저는 마곡사에 지금까지 두 번 템플스테이를 갔었는데요.

겨울에 한 번 여름에 한 번 방문했었습니다.

 

겨울에 진행했던 템플스테이 기록입니다.

https://www.templestay.com/temple_info.asp?t_id=magoksa

템플스테이 | 참된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

 

 

마곡사는 전국 단위로도 유명한 사찰인데요.

그만큼 도량이 넓고 뒤쪽에는 연수원도 있어서 산책길이 아주아주 많답니다.

 

 

마곡사 근방으로 등산을 할 수 있는 안내표지판이 설치되어 있다.

 

겨울철 마곡사 경내의 모습 난쟁이가 있다.

 

많은 분들이 기대하셨을 마곡사 밥! 쏘쏘합니다!

 

전각에 모셔진 불상들의 모습

 

마곡사 스님들과의 통알

 

 

우연히 저희가 갔을 때 사중에서 템플스테이 참가자 대상으로 '통알'을 진행하셨어요. 이런 경험은 처음이었어서 큰 스님까지 뵙게 되어 참 운이 좋다 싶었답니다. '통알'은 일반적인 말로는 '세배'를 지칭하는 단어랍니다.

 

(노스님 포스가 잊혀지지 않네요.)

 

통알은 보통 새벽에 진행하기 때문에..저 때도 새벽예불 이후 였던 것 같아요. 언제봐도 여러 스님들이 모여계시는 모습은 신도들에게 인상을 주는 것 같습니다.

 

 

도량안내 중 찍은 짧은 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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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곡사 템플스테이의 특징하면 잉글리쉬 쉽 독인 '망고'를 빼놓을 수 없는데요 ㅎㅎㅎㅎ

같이 산책을 가기도 하고 스님옆에 껌딱지처럼 딱 달라붙어있어서 어찌나 귀여운지

하지만 방심하면 금새 다그닥다그닥 뛰어와서 '퍽'하고 인사를 하곤 하는데 여성분들은 넘어지실 수도 있으니 항상 조심하세요 !

 

 

스님과 망고, 템플스테이 법사스님은 아니셨다.

 

 

마곡사는 왠만한 방에 화장실, 욕실이 들어가 있기 때문에 추운 겨울에도 편하게 방사를 이용할 수 있었다.

 

겨울의 마곡사는 여기서 이만 ! :)